안녕하세요. 남편과 성격차이로 협의이혼을 준비중입니다. 저는 결혼 전부터 피아노학원을 하고 있었고, 남편은 결혼 후 취직을 하였습니다. 제가 남편 몰래 결혼 전부터 모아둔 돈이 있었는데 이혼을 준비하면서 남편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 그 돈 또한 재산분할에 포함된다고 억지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재산을 숨겼다면서 저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데 법에 대해 잘 모르니 어리둥절하기만 한데 남편 주장이 맞는 건가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