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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운전기사 입니다.

   1. 운전 전 음주 측정을 통해 지적을 받고 인사위원회 참석하게 된 김동흥입니다.

 

   2. 우선 음주 측정에 걸린 것 자체가 충분히 안전 운행을 위한 자기 절제가 부족한 것임은 인정하고 그래서 최선을 다해 운전 전날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겠ㅎ다는 결심을 했음을 경위서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3. 그런데 문제는 제가 20년 넘게 시내버스 운전을 하면서 단 한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었는데 근 열흘 사이에 특별하게 술을 더 마신 것도 아닌데 이렇게 측정기록이 나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처음 2015. 10. 4. 오후 한시51분이었습니다. 전 날 밤 열두시 30분 경 근무를 마치고 막걸리 두잔 반을 먹었을 뿐이고 12시간이 지난 뒤에 측정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날 술을 마셨기에 반성을 하고 자숙을 했습니다. 두 번째 측정은 10월 15일 낮 두19분경이었습니다. 전날 11시 10분경에 소주 두 잔을 한 것이었고 13시간이 넘어서 음주 측정을 한 것인데 그때는 1차에서 0.058% 바로 이어 잰 것에서 0.0190% 3배가 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동시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을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5. 10. 16.에 운전을 하면서 스스로 측정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엔 안 나오는 수치가 한 바퀴 운행을 하고 부니 0.0027%이 나오고 다시 한 바퀴 도니 0.037% 너무 이상해서 1분 뒤에 다시 부니 이번에는 0.00%가 나왔습니다. 당시에 윤유식 계장님이 함께 있었는데 회사 측정기에 수치가 나와 이상하여 옆 군포교통 측정기에 부니 수치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4. 경험상으로나 그리고 객관적인 상태로나 전혀 술에 취하지 않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나오는 수지가 당황하다가 이렇게 수치가 울퉁불퉁한 것을 보면서 음주 측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체에 이런 자칫 의혹과 오해가 살 수 있는 경우를 죽이는 방안을 마련하여 피해자가 발생되진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명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소명인은 운전하는 전 날에 절대 금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동흥 201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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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OO

등록일2016-07-24

업무분야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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