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다가 문의글 남겨봅니다.
남편이 술만 먹으면 폭언, 폭행을 했습니다. 참다참다 도저히 이렇게 못살 것 같아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하고 집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산지 1년이 좀 안됐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안 남편이 이혼합의 못해준다고 하면서 본인이 소송걸꺼라고 해서요.. 혹시 이 경우에 남편이 이혼소송하는게 가능한가요?
저는 남편과 다시 살 마음도 먹고 상처만 가득합니다.. 남편과 이혼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