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얻고자 이렇게 문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이아빠와 이혼을 했고 7살 된 아이를 제가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교섭권을 통해 아이아빠는 아이와 만나고 있는데.. 아이아빠가 아이를 만날 때면 제 얘기를 하면서 안 좋은 말을 하는 것 같아서요. 아이가 만나고 집에 오면 “아빠가 엄마를 나쁜 사람이라고 했는데 왜 나빠?“ 라고 묻기도 하고 막 제 얘기를 하다가 목소리를 크게 내서 무섭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빠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이럴 수 있나요?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아이와 전남편을 만나지 못하게 할 수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